티스토리 블로그 후기

안녕하세요.

 

추향입니다.

(이름에 담긴 뜻은 딱히 없고 눈감고 입력하니 이게 걸려서 쓰고 있습니다.)

 

어느덧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4달이 되어갑니다.

지금부터 쓰는 글은 제가 4달동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느낀점입니다.

 

먼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려했을때는 딱히 목표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몰랐기때문에 초대장을 받아 가입을 하고서도 거의 한달정도 블로그 운영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대학교가 휴강을 하면서 시간이 남아 할 것을 찾다보니 초대장을 받아 가입해놓은 블로그가 생각나서 운영하기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 여러 블로그를 기웃거리며 스킨도 바꾸어 보고 검색등록도 하면서 매우 삽질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블로그 글이 한 20개정도 되었을 때 부터 열심히 애드센스에 승인을 하기위해 신청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30개정도 되었을 때도 안되길래 제 글을 돌아보다가 글 몇개 비공개로 돌리고 신청했더니 승인이 되었었죠.

처음 애드센스 한달을 운영하고 생각보다 적은 수입에 실망했었지만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라 어느날부터 별로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애드센스 수익역시 조금씩 올라가고 있고 일 방문자 역시 에드센스가 승인받았을 때 보다 두배는 늘어났어요.

 

이것 외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며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제가 매우 귀찮으므로 대충 티스토리 블로그의 좋았던 점에 대해 말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그전에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요.(지금은 귀차니즘을 이유로 티스토리만 운영중입니다.)

이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관리하는게 매우 귀찮더라고요.(물론 이게 좋은점도 있지만 제가 매우 게으르다보니 이것역시 저에겐 장점이었습니다.)

일일이 찾아가서 샤바샤바 해야되고 해서...

하지만 티스토리는 이웃개념이 없어 자신의 티스토리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고(물론 가끔 다른 블로그 가서 공감도 누르고 오긴합니다만.)

처음 시작했을때는 html을 알아야된다 해서 쫄았는데 막상해보니 별로 어렵지는 않더라고요.(물론 간단한 것들만 검색해서 보고 따라하기 때문 입니다.)

지금 생각나는 좋은점 중 마지막으로는 바로 어느곳에서든지 검색이 된다는 점입니다.(네이버,카카오톡,다음,구글 등등)

 

솔직히 이렇게 쓰다보니 티스토리의 좋은점이 생각나지 않지만 일단 저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덜 귀찮다는 점에서는 매우 마음에 들었고, 광고의 위치역시 정할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물론 광고수익은 얼마 안되지만요.)

 

이렇게 쓰다보면 언젠간 방문자 역시 늘어나고 수익 역시 늘어나겠지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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