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합격후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새내기 블로거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서 초대장을 구하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기라썬이라는 분이 초대장을 주셔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티스토리를 만들고 한참동안 학업을 핑계로 만들어만 놓고 블로그를 하지 않았었어요.

그러다가 학교가 종강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나게되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보다가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 들을 보니 여기저기 광고가 달려있으시더라고요.

그것을 보고 저도 한번 달아보고 싶어서 애드센스에 도전하였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른채로 신청해보려고 하다가 제 구글 아이디가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옛날에 유튜브도 해보고싶어서 유튜브로 먼저 애드센스를 신청해 놓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분들과 다르게 특별하게 "아 나는 이것을 신청 안하고 달아도 되는 것인가" 하고 생각도 했었어요. 그런데 광고를 달고 아무리 기다려도 광고가 생기질 않는거에요.

그래서 검색해보다가 유튜브로 우회가입한 것과 제 계정이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이 애드고시를 합격할때까지 거의 매일 애드센스의 내광고-기타제품 창을 본것 같네요.

 

 

제가 이 애드센스를 합격하기 전에 글을 몇개 써놓고 합격할때까지 1000자를 쓰려고 노력해보았지만 저의 부족한 글실력으로 1000자를 쓰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최소 500자 이상으로 쓰려고 노력하였고, 10개가 넘는 글을 1000자 이상으로 쓰면서 하루에 글 하나 씩은 쓰려고 노력하기도 하고,신청도 거의 하루에 한번씩 한 것같아요. ㅋㅋㅋ

 

 

그렇게 어느덧 글이 30개가 넘었는데도 애드센스가 컨텐츠 불충분으로 이메일이 오는것을 보고 30개가 조금 넘었던 글을 모두 글자수를 세어봤던적도 있었어요.

 

모든 글의 글자수를 세어보고 나서 초반에 썻던 몇개의 짧은 글과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누어 주기 위해 발행하였던 글들을 보게되었는데요.

이 몇개의 짧은 글이 500자도 넘지 않는 글이라 그런지 매우 성의없는 글 같기도 하고 이 글들과 티스토리 초대장글역시 500자가 넘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글들을 비공개 처리하게 되었죠.

그리고 그날은 글을 쓰지도 않고 바로 애드센스 신청을 하게되었는데요.

전에 애드센스에 신청했을때의 글의 개수와 신청하였을 때의 글의 개수가 달라지지 않았지만 (아니 달라졌죠 보이는 글의 개수가 줄어들었으니)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날의 저는 바로 애드센스에 다시 신청을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날 합격 이메일이 오더군요.

바로 웹사이트가 승인되어 이제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라는 메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메일에는 합격후 온다는 흑형이없었습니다.(저도 흑형을 보고싶었는데요.)

 

합격할때 나온다는 흑형은 없었지만 광고가 올라가더라고요. 물론 합격해서 기분도 무척 좋았습니다.

 

애드센스에 합격하고나서 부푼 마음에 기대하면서 예상수익을 보았지만 역시 일 방문자가 얼마 되지않는 블로그라 그런지 역시 수익도 미미하더군요.

 

애드센스 승인후 수입

그것을 보고 아 내가 돈을 받으려면 역시 제 블로그는 방문자를 늘리거나 맨탈이 부처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100달러부터인가 애드센스는 돈을 뽑을수 있더라고요.)

 

이글을 읽는분들중에 애드고시에 응시중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애드센스를 승인받으셨으면 좋겠고, 승인받으신 분들은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좋아서 횡설수설 하면서 쓴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기분이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애드센스 합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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