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단점

써모랩 트리니티 쿨러 단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써모랩의 트리니티 6.0(화이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메인 컴퓨터에 달아주려고 구매했고, 현재 메인컴에 달아놓은 쿨러는 서브 컴퓨터로 옮길 예정입니다.

  • 트리니티 쿨러 언박싱&설치.
  • 단점.
  • 장착 후 사진.

트리니티 쿨러 언박싱&설치.

택배는 이렇게 비닐포장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비닐 포장을 열어보니 쿨러상자가 뾱뾱이에 감겨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설명서가 제일 먼저 보이네요.

제품 구성은 설명서*1, 쿨러*1, 백플레이트, 이지클립*1, 스마트클립*4, 저항 케이블*1, 너트&볼트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이런 쿨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AMD라 CPU 무뽑기 방지를 위해 쿨러 제거 전에 CPU를 조금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벤치 프로그램이나 드라이기 등등..)

이 트리니티 쿨러는 클립형이 아니라서 이 가이드를 제거해줍니다.

쿨러에 스마트 클립도 조립해줍니다.

이렇게 나사를 꽂아줍니다.

그 후 서멀구리스를 바르고 손나사를 조여주면 끝입니다.

(한번에 다 조이지 마세요.)

설명서가 자세히 되어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단점.

위의 사진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하다가 빡쳐서 메인보드 들어내고 쿨러를 달았습니다.

손나사 더럽네요 진짜..

특히 메인보드 방열판 때문에 왼쪽 상단의 손나사 조이기가.... ㅂㄷㅂㄷ..

그리고 엄청 날카롭습니다. 장갑 필수로 끼고 하세요.

조립 끝나면 손 상처투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intel은 이지클립이 있어서 AMD보다는 쉬울 것 같습니다.

장착 후 사진.

트리티니 쿨러 쓸만한데 조용한 것으로 유명해서 성능에 대한 이야기는 굳이 하지 않았습니다.

진짜 손나사 조이는 부분이 극혐이긴 한데 장착하고 보니 이쁘네요.

램 방열판까지 바꾸고 찍은 사진인데 역시 하얀색 깔맞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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