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F80보다가 구매한 NB-F100A 모니터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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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9. 7.
가성비 NB-F80보다가 구매한 NB-F100A 모니터 암.
얼마전에 NB-F80모니터 암을 보다가 NB-F100A 모니터 암을 구매해버렸습니다.
배송비까지 해서 3만8천원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 NB-F100A언박싱.
- NB-F100A를 구매한 이유.
NB-F100A언박싱.
박스 상자.
화이트에 35인치까지 가능하다고 쓰여있습니다.
박스 안에는 설명서, 모니터 암 부품들이 있습니다.
뭔가 많이 보이긴 하는데 막상 해보면 몇 개 안됩니다.
고정 타입이 2가지라 부품만 많네요.
다 꺼내고 보니 숨어있는 팔 부품..
못생긴 NB스티커를 떼어줍니다.
(나중에 보니까 하나 더 있더라고요.)
스티커 떼니까 이쁘네요.
책상이 넓어지고 이뻐졌습니다.
역시 모니터 높이가 맞으니까 좋네요.
NB-F100A를 구매한 이유.
이전에 신형 NB-F80을 쓰고 있었는데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꾸고 무게가 안될 것 같아 사용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너무 불편해서 모니터 암을 찾아보니까 NB-F80신형이 나온 것을 확인했습니다.
들어 올릴 수 있는 무게가 6.5kg에서 9kg로 바뀌었더라고요.(NB-F100a는 3~12kg)
거기에 1.8만원... 쿠폰 적용하면 1.5였나?.... 두 개 구입할 뻔했습니다.(두 개 사봤자 4만원...ㅎㄷㄷ)
NB-F80을 구매하지 않은 이유.
1. NB-F80의 높이.
이전에 구형 NB-F80의 높이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좀 더 긴 NB-F100A로 구매했습니다.
2. NB-F80의 각도.
솔직히 이게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모니터 암을 사이드에 부착하고 돌리면 아래의 각도가 220도여서 돌아가다 멈춥니다.
3. 모니터 암에 USB3.0 포트가 필요하지 않음.
위에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니터 암보다 본체가 가까이 있어서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NB-F100A를 구매한 이유.
위의 이유들이 가장 큰 이유지만 좀 더 안정적이고 튼튼한 것을 원해서 NB-F80대신 NB-F100A를 구매했습니다.
F80보다가 F100A까지 와버렸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