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기어 닌자87k5 키보드 언박싱

몬스타기어 닌자87k5 키보드 언박싱.

안녕하세요.

오늘은 닌자87k5 키보드 언박싱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글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않은 사비로 구매한 키보드에 대한 언박싱입니다.

키알못이므로 키보드의 성능에 대한 내용은 많이 넣지 않았습니다.

  • 닌자87k5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
  • 몬스타기어 닌자87k5 키보드 언박싱.
  • 언박싱 요약.

닌자87k5 키보드를 구매한 이유.

이번 키보드는 k660광축 클릭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해당 키보드가 저녁에 사용하기에는 시끄럽기도 하고 led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LED는 아니라서 키보드를 더 지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키보드 샀다고 자랑하길래 봤더니 이뻐서 질러버렸습니다..ㅋㅋㅋ

(친구가 구매했는데 측각키캡에 단일 led여서 더 끌림...)

몬스타기어 닌자87k5 키보드 언박싱.

키보드 본체는 6만원대인데 키보드 본체+흡음제+구리스 이렇게해서 8만원정도로 구매했습니다.

열어보니 뾱뾱이로 몇번 둘러놓았네요.

구성품은 키보드 하우징이 들어있는 박스, 생각보다 큰 3000원짜리 흡음제, 키캡, 적축 이렇게 보입니다.

사실 이때부터 구리스는 어디있지 하고 찾고있었습니다.ㅋㅋ

흡음제도 넣고 윤활도 대충 하려고 조립옵션은 체크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축이 따로 오더라고요.

박스를 열어보니 추가로 구매한 구리스, c타입 케이블, 하우징, 키캡 리무버가 보였습니다.

박스 구성품. 

c타입 케이블 마음에 드네요.

축 조립하기 전에 하우징에 흡음제를 좀 넣어야겠네요.

높이 조절하는 받침대를 조립해서 나사를 풀고 동그라미 스티커 부분의 스티커도 살짝 떼어내고 아래쪽에 있는 나사 3개를 풀어서 키보드를 분해해줍니다.

동그라미 스티커 부분에 나사있는지 몰라서 분해하는데 좀 걸림;;

어쨋든 흡음제 한장 더 넣고 축을 하우징에 추가합니다.(흡음제 넣는 부분은 안찍었음 ㅋㅋㅋㅋ)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이 다음이 조금;;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키캡 마감이 조금 별로였습니다.

옆부분이 지저분한건 갈면 되는 경우지만 shift키에 흠집이 있어 살짝 검게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키캡도 아니고 1만 3천원을 더 주고 구매한 키캡인데 처음 받았을때는 진짜 별로였습니다.

물론 멀리서 보면 이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새 키캡인데 흠집에 모서리부분이 진짜 별로라서 키캡만 교환을 받았습니다.

교환을 받기위해 키캡만 다시 빼서 교환보내고, 고장난 키보드 키캡을 끼우고 사용했습니다.

교환보냈을때 토,일도 끼어있어서 조금 걸려서 키캡을 받았습니다.

교환 받은 키캡에 텐키도 있네요. 쓸데는 없지만ㅋㅋㅋㅋ

저번 키캡에 조금 실망해서 이번에도 열심히 봤지만 큰 흠집은 없고 키캡에 가끔 검은색으로 뭐가 묻어있긴 했습니다.

살짝 묻어있어 닦으면 사라지는 딱 그정도.

중간에 키캡 마감때문에 교환좀 보냈지만 교환받고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언박싱 요약.

무선은 아니지만 c타입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꽤 편함.

키보드는 이쁘고 키캡은 처음 받은게 조금 불만스러웠지만 현재 교환받고 매우 만족중.

LED는 무지개같은 LED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매우 만족중.(특히 이전에 사용하던 k660같은 무지개rgb 진짜 별로 안좋아함.)

요즘 청축만 써서 솔직히 적축 사용할때 발생하는 소리부분은 크게 신경쓰이지 않고, 오자마자 흡음제 하나 더 추가하고, 간이 윤활해서 더 괜찮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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