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대 쓸만한 노트북 acer swift1(sf113-31)
- 유용한정보/잡다한것
- 2018. 5. 20.
acer swift1 (sf113-31)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구매한 30만원대 노트북인 acer swift1(SF113-31)에 대하여 소개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윈도우모델과 리눅스모델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서 리눅스 모델로 구매했습니다. 윈도우는 제가 설치할수 있어서 ㅎㅎ)
정말 이거 구매하고 고생했습니다.(이유는 밑에있습니다.)
먼저 택배가 왔습니다.
먼저 구성품은 액정필름, 키보드스킨, 파우치, 노트북 본체 이렇게됩니다.
이렇게 해서 35만원정도 했습니다.(물론 무슨 쿠폰있었는데 그거 적용하고요.)
노트북이 있는 박스는 또 뾱뾱이로 싸여있었습니다.
뾱뾱이를 걷어내니 박스에 개봉씰이 있습니다.
*ssd추가등을 하지 않았는데 개봉씰이 열려있으면 안됩니다.
상자에 내용물은 노트북 본체와 종이들, 충전기가 있습니다.
노트북 충전기를 먼저 보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 충전기는 2부분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또 충전하는 부분의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아래 사진의 위에 충전기가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x57k노트북의 충전기입니다.
사진의 아래보이는 충전기의 쇠부분이 더 얇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노트북입니다.
먼저 노트북 전원을 한번 넣어보았습니다.
리눅스 모델로 구매했더니 endless os가 나옵니다.
그 후 불량 확인을 위해 여러가지 해보다가 고주파가 들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ㅂㄷ
특히 터치패드를 사용하면 더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때매 서비스센터 보냈는데 정상판정 받고 왔습니다.(들린다고 인정은 해도 바꿔주지는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어쨋든 저건 둘째치고(이 이유는 조금 있다가.)포트구성등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핑거프린트(지문 인식)기능이 있습니다.(30만원대 노트북에 이게 달려있더라고요.)
노트북 키패드의 오른쪽 하단부분에 보이는 검은색 부분에 손을 올려 사용합니다.
노트북 포트구성은 전원, hdmi, usb포트 3개, c타입1개, 헤드셋(이어폰), 전원표시 램프, 켄신턴 락?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힌지부분은 180도까지 펴지고 화면은 ips입니다.(노트북을 열 때 한손으로 열리지 않습니다.)
스피커는 하단에 두개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두께는 가장 두꺼운부분이 마이크로 sd카드의 두께입니다.
스펙.
1. 무게: 저는 먼저 이 노트북을 구매할 때 무게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무게는 약 1.28kg정도 된다는데 실제 무게는 한 1.38?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2. 운영체제: 운영체제는 윈도우모델과 리눅스 모델이 있는데 당연히 윈도우 모델이 약간더 비싸요.
그래서 저는 리눅스모델로 구매해서 윈도우를 자가설치 하였습니다.
3. 메모리: 메모리는 DDR3L 4GB입니다.(변경불가라고 하더군요.)
4. 용량: EMMC로 64기가입니다.(하드보다는 빠르고 SSD보다 느림)
M2.SSD추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 그래픽,CPU: 인텔 HD 그래픽스 500에 인텔 셀러론 쿼드코어 N3450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즉 게임불가입니다.)
뭐 더 있지만 위에서 노트북 보여드리면서 알려드렸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단점.
저는 이 노트북을 고주파음 때문에 신경쓰여서 서비스센터에 보내느라 얼마 사용해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몇가지 단점을 꼽자면 역시 고주파입니다. 처음에 ENDLESS OS를 사용하는데 고주파가 들려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은은하게 들리는 귀뚜라미 소리...)
살짝 버벅거림.(이건 뭐 CPU가 CPU다 보니.)
발열...
추가+
고주파는 리눅스 사용할때보다 윈도우설치하고 나서 많이 적어진듯합니다.(없어진거 아닙니다. 줄어든거지.)
고주파가 줄어드니 꽤 쓸만한것 같습니다.
애초에 서브노트북으로 구매한 것이라 가지고다니면서 간단한 작업할때는 괜찮은것 같아요.(물론 고주파가 없다는 가정하에요.고주파 들리면 넘나 스트레스..)
PS.
뭐? 화이트노이즈?
EMMC때매 그래?
그래 들리는건 인정해주는데 못바꿔주겠다?ㅂㄷ?